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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값 요금제까지, 넷플릭스 국내 '코드커팅'도 가속화일쁘지않아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09:53

    보고 싶은 콘텐츠만 본다. 최근 언론의 소비 패턴이었다. 콘텐츠를 보는 스크린, 즉 기기도 바뀌고 있다. TV가 여전히 강세이지만 청년층은 스마트 폰 등 무바 1기기에서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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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파 방송도 TV로 볼 필요가 없다. 다양한 Over the Top(OTT) 서비스가 이용자를 기다린다. 불필요한 고가 유료 방송도 무시됩니다. 정 내용에 필요한, 그래서 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만 공급받으면 된다. 보지도 않는 채널을 비싼 값에 가입하는 것은 합리적인 소비가 아니다.​ 이러한 콘텐츠 소비 경향에 맞추어 세계적으로 '코드 커팅'이 1어 나쁘지 않고 있다. '선을 자른다(Cord-Cutting)'는 뜻의 코드 커팅은 미디어 업계에서 쓰이는 내용이었다. 여기서 코드는 대부분 유료방송에 한국산이다. 즉 IPTV와 케이블TV 등이었다. 전통적, 유료방송 서비스 이용을 중단하고 OTT 등 온라인 스투리미오 서비스로 이동하여 미디어를 소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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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 커팅을 유혹하는 것은 단연 넷플릭스가 최고입니다.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 콘텐츠와 영화, 드라마 스트리밍 서비스로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개인 취향을 저격해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사용자는 더 이상 비싼 유료 방송을 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코드 커팅에 추가합니다.미국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지난해 한해에만 3300만명 오메리카의 이 케이블 방송, IPTV위성 방송 가입을 해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넷플릭스 등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유료 구독자는 케이블TV를 앞질렀다. 시장 조사 기관 IHS마킷에 의하면, 넷플릭스, 훌루, 아마존 등 세계 온라인 스트리밍 유료 구독자는 6옥 하나 330만명입니다. 전년 대비 37%급증했다. 케이블 TV가입자는 5억 5600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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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본인이란 말인가. 미국에 비해 코드 커팅 속도가 빠르지 않다. 이유는 요금 때문이다. 우리봉인라는 유료방송 자체(인터넷 제외)는 1만~만원대다. 케이블TV의 경우 더 싼 요금제도 있다. 아메 리카 유료 방송이 50~100달러(5만원대에서 10만원대까지)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싼 편이다.케이블 TV의 가입자는 감소 경향에 있다. IPTV 가입자들은 늘 그랬던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아예 넷플릭스와 손잡고 IPTV로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게 했습니다. LG유 플러스 IPTV가입자가 비약적으로 언제나 그랬 도우쯔옷눙데, 넷플릭스가 오히려 1등 공신이었다. IPTV의 경우 케이블TV와 달리 제휴모델을 통해 윈윈 전략을 취합니다. LG유플러스 외에 IPTV 서비스 업체들도 넷플릭스와의 제휴를 실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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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를 통한 IPTV 코드 커팅은 당장 엄습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넷플릭스가 요즘 무바 1기기 전용 요금제를 선 보였다. 6500원으로 기존 요금제에 비해서 절반 수준이다. 넷플릭스의 입장에서는 굳이 IPTV에 얽매어 1필요가 없다. 넷플릭스를 주로 이용하는 젊은 층의 미디어 소비 패턴은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등 무바 1키 미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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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 통신 정책 조사원이 지난해 발간한 '유료 방송 서비스 가입 성향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하나 7년 기준 IPTV와 케이블 TV등의 유료 방송의 해지의 비율이 35세 미만이 9. 하나 7%로 가장 높았다. 가구원 수도 한가구(9.3%)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와 올해도 비슷한 추세라고 예상했다.​ 넷플릭스가 우리 나라에 상륙한 지 3년째다. 가입자는 지난 달 기준 24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건강해지고 있어. 넷플릭스가 바꾼 시장의 판도는 미디어 업계 2개를 요구한다. 첫 번째는 콘텐츠다. 하나 00개가 넘는 유료 방송 채널이 있어도 보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었다 소비자 성향을 저격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의 필요성은 수백 번 말해도 입이 아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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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째는 소비자에 맞춘 서비스이다. 요금제도 여기에 포함된다. 유료 방송 서비스의 불편함은 무엇일까 생각하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유료방송의 주요 요금제는 채널 수에 따른 구분만 하도록 돼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채널을 선택할 선택권은 정말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이용자의 취향이 세분화하는 시점에서, 이러한 서비스가 "미각"에 맞을지가 문제였다. 이용자 채널 선택권을 좀 더 보장할 수 있는 계획을 생각해야 합니다. 국내 유료방송도 언제 코드 커팅 대상이 될지 알 수 없었다.​ ​텍 플러스 에디터 권 동준 tech-plus@naver.com​ ​*네이버텍 구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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