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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갑상선암하나기 - 회복과 퇴원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17:33

    수술 하나하나 차까지 지난번에 썼다


    낮에 눈을 뜨니 비교적 상쾌했고 목을 조일 때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거동이 자유로워졌다


    교수님은 수술 다음날까지 아프시지만, 그 다음날 퇴원하셔도 됩니다.~이제 곧 지긋지긋하다고 하셨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되셨어하지만 본인은 과장해서 일찍 퇴원하지 않았다.엄마 기준으로는 엄살이 심하지만, 어쨌든 나에겐 필요한 만큼 있었다 아무튼 이날은 토요일 하나라서 병문안 와주신 분이 본격적으로 많으셨던 엄마가 머리 감기는 힘들어도 손님이 오는데 청결히 해야겠다면서 수건으로 머리를 닦고 다시 묶어주셔서 얼굴도 쨍 닦았지.아기가 되버렸어. 엄마의 손과 유쾌한 컨디션 덕분에 사람들이 보고 우와 소견보다 훌륭하구나라고 안심하며 돌아가셨다.회사 여러분은 하필이면 나쁜 워크숍에 가지 못했다.그래서 저녁쯤부터는 좀 아프지 않았으면 본인도 워크숍에 갔을텐데..


    병원 밖으로 본인이 가는 것이 우울하고 무서웠다.갑자기 암 결정을 받아 본인이라 준비할 것도 많고 바빠서 느끼지 못했지만 본인은 목하 이 젊은 본인이 암환자가 나쁘지 않고 수술도 성공했다지만 사회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는 달리 목하 암환자라 사람이 아니니 뭔가 달라 적응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병원 사람들은 모두 아파서, 비록 의료진이라 본인을 특별하게 보지 않았는데 오늘 병문안 와주신 분들... 그냥 사람들에 비하면 본인은 특이하고 아프고 불쌍한 사람이에요.단지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서 그것이 무서워서 또 접할 수 있을까 그대로 병원에 계속 있고 싶은 퇴원이 두렵다"라고 소견한 최근 보면 쓸데없는 소견인데(이 행복한 밖의 세계를 왜 병원에 나왔어?) 당시는 나의 이름 진지함 그리고, 병원식도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평일에는 병원밥이 너무 맛있는데 주 내용에는 눈에 띄지 않고 반찬류가 적어져서 국물도 이상한 것만 본인이 오고 (무+다시마국...) 반찬도 뭐 먹을게 없어진다고 해야하나 본인... 자신만의 느낌인데 좀 그랬다. 죽는 거 아니야?■본인은 먹는 것에 목숨을 건다 따라서 병원 음식 때문에 쿨하게 내일 퇴원하기로 한 이날은 퇴원 기념으로 어머니가 한자리에서 맛있는 것을 먹자고 해서 외부 썰매 음식을 잔뜩 사와 본인 명의의 파티를 했지만 입맛이 없어서인지 거의 먹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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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와는 달리 뭔가 시끄러운 낮이다.점심을 먹고 약을 먹고 퇴원 설명 듣는 방법도 미리 다 두고 수납도 했습니다.병원 평가 같은 것도 해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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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분께 감사편지를 썼다


    이날 첫 신자인 것은 배액관을 뽑는다는 것이다.솔직히 아프지 않다면 거짓말 스토리겠지만 입원 중 채혈 등 주사에 익숙해져 이 정도 고통은 표준무난하다.퇴원 전에 상처를 받고 배액관을 뽑았더니 너무 상큼한 감정이 들었다.하나 외래까지 먹을 약도 준비하고, 하나 외래일도 미리 예약합니다.병원에서 날짜를 가장 먼저 알려주는데, 이때 원하는 날짜를 다시 스토리를 적어주면 조건이 되는 한 맞춰주기 때문에 조정해볼 만하다.지방사람이라서 집에 갈때는 srt로 했는데 하나라서 셔틀버스가 없어서 srt역까지는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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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베개, 수화물 가방에 싸지 마.만약 택시에 간다면 반드시 목베개를 하세요!! 차가 미세하게 흔들리는것도 괴로울지도 모르니까 베개가 있으면 쾌적하다 수술 후의 경과가 나쁘지 않고 컨디션이 좋은 환자였지만, 이 날은 특히 힘들었다.퇴원해 택시를 타고 역에 가기도 힘들었다.다행히 Srt역에 강남 세브란스 라운지가 있어서 기차 기다리는 시간 동안 잠시 앉아 있으려고 했는데 지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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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에 도착하니 아빠가 마중나오셔서 겨우 따뜻한 집으로 돌아왔다.


    하루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으면 옆구리에 이상한 것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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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놀라서 당황했지만 수술실에서 뭔가 체크하고 싶다고 붙인 것이 붙어있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어서 안심했습니다.이거 갑상선이랑 변한 토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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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칼슘을 식사하라고 치즈를 하루에 하나 나쁘지 않게 먹으라고 끼리 치즈를 두 상자 나쁘지 않게 보내줬다. 고마운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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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도 열심히 했습니다! 특별히 뭔가를 하지 않았고, 집 앞의 공원을 이것저것 더 걸었다.​ 아직 진통제를 먹을 때가 제1 좋아하는 체육·기회다 ​ 진통제를 먹었더니 좀 더 아프소보통 체육을 욜도욱도할 수 있는 병원에서 받은 약이 없고 영토의 갑자기 기력이 떨어지므로 미리 체육 훈련을 듣고 두면 좋다.​


    또 몸이 아프지만 방학이라 많은 구경도 갔다.집앞 영화관에서 영화도보고 달도보고 태화강국화축제도가서 예쁜국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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